밥을 대다 뜻
- 생존하다
- 잔존하다
- 살아남다
- 급양하다
+모두 보이기...- 존재하다
- 공밥을 먹다: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보수만 받다.
- 기름밥을 먹다: 기름밥을 먹다[마디](기계 정비 따위의) 몸이나 옷에 기름을 묻히게 되는 일을 하면서 지내다.* 기름밥을 먹은 지 10년이나 되었다.
- 뗏밥을 주다: 떼에 흙을 뿌려 주다.
- 샛밥을 먹다: '간통하다'를 이르는 변말.
- 연밥을 먹이다: 남을 꼬드겨서 살살 꾀다.
- 콩밥을 먹다: '감옥살이하다'를 속되게 일컫는 말.
- 한솥밥을 먹다: '한 가정이나 같은 집단 속에서 같이 지낸다'는 말.
- 간질밥을 먹이다: (남의 살을) 간지럽게 건드리다.
- 싸라기밥을 먹었나: 함부로 반말질하는 사람에게 핀잔 줄 때 곁말투로 이르는 말.
- 덜미에 사잣밥을 짊어졌다: 목숨을 내걸고 위험한 일을 한다는 말. = 사잣밥 싸 가지고 다닌다.
- 대다: I 대다1 [대:-][자동사]정해진 때(시간)에 닿다.* 이 속도로 가면 제 시간에 댈 수 있을까? [참고] 대가다.*대오다.I I 대다2 [대:-][타동사]1 물건에 닿게 하다.* 손을 이마에 ~.*수화기를 귀에 ~.2 탈것 따위를 멈추어 세우다.* 차를 ~.*배를 ~.3 어떤 도구나 물건을 써서 일을 하거나 하기 시작하다.* 붓을 ~.*낫을 ~.
- 근대다: 근대다[타동사]1 귀찮을 정도로 지근덕거리다.* 이번 멀리 아우를 방문함은 생활이 궁하여 근대러 왔거나 혹은 일을 해 보러 온 것은 결코 아니었다.2 조롱하다. .
- 기대다: I 기대다1 [기:-][자동사][타동사]힘입는 대상으로 하다.* 이 나이에 벌써 자식한테 기대어 살고 싶지 않다.*남편을 기대고 살다.I I 기대다2 [기:-][타동사]몸이나 물건을 비스듬히 대어 실리다.* 기둥에 몸을 ~.*지게를 담에 기대어 놓다.
- 꺌대다: 꺌-대다 [꺌:-][자동사]= 꺌꺌거리다.
- 나대다: 나-대다[자동사]1 들떠서 나다니다.* 밖으로 ~.2 = 나부대다.* 철없이 ~.*제일 분하기는 명화가 여해와 한편이 되어 가지고 못 할 소리 없이 나대더라는 것이었다.